[미국증시]경기둔화 우려에 이틀째 '하락'

입력 2006-07-28 0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둔화 우려와 더불어 2분기 GDP 발표를 하루 앞두고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이틀째 하락했다.특히 나스닥지수는 MS의 신제품 출시지연 소식에 0.7% 크게 밀렸다.

27일(현지시간)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산업지수는 2.08포인트(0.02%) 하락한 1만1100.4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5.99포인트(0.77%) 하락한 2054.47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5.21포인트(0.41%) 내린 1263.19,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만 4.23포인트(1.07%) 오른 400.04로 반등에 성공했다.

투자자들은 2분기 GDP성장률이 높게 나타날 경우 연준의 금리인상 수위가 높아질 것을 우려했고, 반대로 낮아질 경우 경기둔화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것으로 판단했다.

이날 발표된 6월 내구재주문이 전문가 예상치를 대폭 웃돈데 반해 6월 신규주택판매는 예상치를 크게 밑돌며 시장의 발목을 잡았다.

전문가들은 전날 베이지북 공개 결과, 미국 경제 둔화가 확인됐고 이날 미국의 6월 신규 주택판매도 예상치를 하회함에 따라 미국 경제 둔화가 본격화되는게 아니냐는 우려감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를 대체할 새 운영체제 비스타 공개를 상당기간 늦출 것이라는 소식에 2.1% 하락하며 기술주들의 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중질원유(WTI) 9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0.60달러 오른 74.54달러로 이틀째 상승했다. 이는 나이지리아 송유관 사고 여파로 인한 수급 차질과 이란의 정정 불안이 재차 부각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66,000
    • +3.41%
    • 이더리움
    • 3,120,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2.99%
    • 리플
    • 2,102
    • +3.7%
    • 솔라나
    • 131,700
    • +3.95%
    • 에이다
    • 403
    • +4.68%
    • 트론
    • 425
    • -0.23%
    • 스텔라루멘
    • 243
    • +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70
    • +1.99%
    • 체인링크
    • 13,650
    • +3.25%
    • 샌드박스
    • 124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