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브라질 1000대 기업 17위’

입력 2014-07-02 0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년비 16단계 상승…매출 35.9% 증가해

브라질 내 다국적 기업들 가운데 삼성전자가 최상위권으로 평가됐다고 1일(현지시간) 브라질 경제전문 주간지 에자미(Exame)가 보도했다.

에자미가 발표한 ‘1000대 기업’ 평가에서 삼성전자는 17위에 올랐다. 2012년 말 평가에서 삼성은 33위였으나 1년여 만에 16단계나 상승했다.

브라질 500대 기업 CEO 90% 이상이 구독할 정도로 영향력 있는 경제전문지 에자미는 지난해 말 기준 매출을 기준으로 ‘1000대 기업’을 평가한다.

삼성의 지난해 말 매출액은 2012년보다 35.9% 증가한 67억9800만 달러(약 6조 8727억원)에 달했다.

브라질 평판TV 시장에서 삼성의 올해 시장점유율은 1월 32%ㆍ2월 36%ㆍ3월 36%ㆍ4월 38%ㆍ5월 39%로 조사됐고 LG전자는 1월 27%ㆍ2월 3월 각각 29%ㆍ 4월 31%ㆍ5월 34%로 나타났다.

한국 기업들이 브라질 시장점유율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프리미엄 모델 판매 호조와 월드컵을 겨냥한 차별화된 전략ㆍ공격적인 마케팅 등의 효과가 한국 TV 제품의 인기에 도움을 줬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전 세계 TV시장의 요충지로 꼽히는 브라질에서 점유율 1위를 굳히고 있으며 월드컵 이후에도 지속적인 판매 확대가 전망돼 글로벌 TV시장 점유율 상승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0: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139,000
    • -1.9%
    • 이더리움
    • 3,434,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1.56%
    • 리플
    • 2,244
    • -2.26%
    • 솔라나
    • 139,700
    • -0.78%
    • 에이다
    • 426
    • -0.47%
    • 트론
    • 455
    • +4.36%
    • 스텔라루멘
    • 257
    • -1.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20
    • -3.09%
    • 체인링크
    • 14,510
    • -1.23%
    • 샌드박스
    • 130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