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첫 영화 정말 떨려, 뱃사람이 되어갔다” [‘해무’ 제작보고회]

입력 2014-07-0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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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NEW)

배우 박유천이 첫 영화의 소감을 밝혔다.

1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는 ‘해무’(제작 해무, 배급 NEW)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주연을 맡은 김윤석, 김상호, 유승목, 이희준, 박유천이 참석했다.

이날 박유천은 “첫 영화이다”라는 MC 박경림의 말에 “지금도 긴장이 된다. 얼마 전 티저가 공개되고 정말 긴장되고 떨려서 영화를 찍고 개봉하기까지 기다림이란 것이 이런 느낌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박유천은 “(드라마와는) 확실히 다르다. 영상을 보니까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선장 역 김윤석 선배한테 혼나가면서 뱃사람이 되어가며 촬영했다”고 말했다.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살인의 추억’, ‘괴물’, ‘설국열차’를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봉준호 감독이 제작에 나선 영화로 심성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김윤석, 박유천, 한예리, 이희준, 문성근, 김상호, 유승목 등 캐스팅 조합 역시 화제다. 또 ‘설국열차’, ‘마더’ 홍경표 촬영감독, ‘관상’, ‘도둑들’ 이하준 미술감독 등 최고의 스태프가 함께 한다. 8월 13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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