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입사 특혜 논란 패러디 등장 "중고차 딜러로 변신, 믿음을 팔겠습니다"

입력 2014-06-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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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리 입사 특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조항리 KBS 아나운서를 둘러싸고 입사 특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를 패러디한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고차 베스트 딜러 정**의 프로필이 올라왔다. 정**는 연락처 등을 적고 사진란에는 조항리 KBS 아나운서의 얼굴을 담았다. 또한 자기 소개란에는 "여러분에게 믿음을 팔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믿음을 팔겠다며 사진은 조항리 얼굴을?" "믿고 중고차 사겠나" "조항리 입사 특혜 패러디인가 벌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0일 온라인에서는 조항리 아나운서가 KBS 아나운서 지원 자격미달임에도 불구하고 KBS 측에서 이를 눈감아 줬다며 입사 원천 무효를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는 조항리 아나운서가 지난 26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면서 불거졌다. MC 유재석이 "조항리 아나운서는 아직 대학을 졸업을 안했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나이가 어린 이유가 휴학생 상태로 공채시험을 봤는데, 덜컥 합격을 해서. 지금 휴학 상태다. 88년생 스물여섯 살이다"라고 말했다.

KBS의 경우, 지원서 접수 마감일 기준 대학교 이하의 학교에 재학(휴학 포함) 중인 자가 졸업(예정)자로 허위기재하여 공채시험에 합격한 경우 불합격 처리하거나 임용을 취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KBS 39기 공채 시험에 합격, 그해 7월부터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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