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00대 건설업체 평균재해율 0.46%…두산중공업 '최우수'

입력 2014-06-30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000대 건설업체의 평균 환산재해율이 0.46%로 집계됐다.

3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환산재해율이란 사망한 재해자에 대해 5배의 가중치를 부여하고 일반재해는 1배수로 해 산정한 재해율이다.

특히 지난해는 2012년 0.43%에 비해 0.03%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부상자 수가 200명이나 증가(3095명→3295명)한 것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

시공능력 평가액 순위 50위내 건설업체의 환산재해율을 보면, 두산중공업이 0.08%로 가장 우수하고 대림산업 0.09%, 포스코건설이 0.0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고용부는 시공능력 평가액을 토대로 건설업체를 1~4군으로 분류해 군별로 재해율이 높은 하위 10% 업체는 정기감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재해율이 평균보다 낮은 건설업체는 내달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1년간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시 최대 2점까지 가점을 줄 방침이다.

반면 평균재해율을 초과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시공능력평가액 산정 시 공사실적액의 3∼5%를 감액하고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의 포상 시 참고자료로 활용한다.

안경덕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안전관리 여력이 있는 1000대 건설업체에서도 재해자가 증가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중대재해 발생 현장은 작업중지명령 등 엄정 조치하고 대형재해 발생 시 사고현장 뿐만 아니라 본사 및 전국 주요 건설현장에 대해 감독을 실시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여 건설재해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구리·동탄으로 번진 매수세⋯비규제지역 거래량 65% 급증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투표용지 합수본 “서울시선관위 3명, 송파구선관위 9명 압수수색”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85,000
    • -0.33%
    • 이더리움
    • 2,526,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294,000
    • +1.8%
    • 리플
    • 1,665
    • -0.95%
    • 솔라나
    • 105,400
    • -0.66%
    • 에이다
    • 229
    • -2.14%
    • 트론
    • 496
    • -0.8%
    • 스텔라루멘
    • 292
    • -1.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60
    • -2.47%
    • 체인링크
    • 11,540
    • -0.69%
    • 샌드박스
    • 79.01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