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미국 독일, 해외 베팅업체 승부예상은?...'독일 완승', 배당률은?

입력 2014-06-2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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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IFA 홈페이지)

2014 브라질월드컵 G조에 속한 미국과 독일이 16강 진출을 놓고 조별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미국과 독일은 27일 새벽 1시(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3차전 경기를 갖는다. 양팀은 공히 승점 4점으로 무승부를 거둘 경우 나란히 16강에 오를 수 있지만 조 2위로 오를 경우 강호 벨기에와 16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아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다. 하지만 자칫 패하는 팀은 탈락할 수도 있어 여러 가지 경우의 수가 가능한 상태다.

해외 유명 베팅업체들은 미국과 독일의 경기에서 독일의 완승을 예상하고 있다. 영국 본토에 본사를 둔 bet365는 미국의 승리에 무려 8.50배의 배당률을 책정했다. 반면 독일의 승리에는 1.70배를 책정해 큰 차이를 보였다. 무승부에는 3.10배를 책정했다.

영국령 지브롤터에 본사를 둔 bwin 역시 bet365와 큰 차이는 없다. 미국의 승리에 7.75배를 책정한 반면 독일의 승리에는 1.62배를 책정했다. 무승부에는 3.10배를 제시했다. 사실상 독일의 완승을 예상한 것.

하지만 최종스코어에서는 1-1 무승부에 5.50배를 책정해 가장 높은 가능성으로 제시했다. 무승부일 경우 양팀이 동반 16강에 오른다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그 다음으로는 독일이 2-1로 승리하는 것에 7.75배가 책정됐다. 독일의 1-0 승리에 8.25배, 독일의 2-0 승리에 8.50배 등이 그 뒤를 이었고 미국이 승리하는 조합에서는 미국의 1-0 승리가 21.00배로 그나마 가장 높은 가능성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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