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록 KB금융 회장이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를 앞두고 "충분히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 회장은 이날 열리는제재심의 출석을 앞두고 오후 3시50분경에 금감원에 도착해 기자들과 만나 "제재심에서 충분히 소명할 것"이라며 "LIG손해보험은 인수는 징계를 받는다 하더라도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입력 2014-06-26 16:03
임영록 KB금융 회장이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를 앞두고 "충분히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 회장은 이날 열리는제재심의 출석을 앞두고 오후 3시50분경에 금감원에 도착해 기자들과 만나 "제재심에서 충분히 소명할 것"이라며 "LIG손해보험은 인수는 징계를 받는다 하더라도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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