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안토니오 발렌시아, 프랑스전 후반 5분 퇴장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2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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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에콰도르가 주전 미드필더 안토니오 발렌시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몰리게 됐다.

발렌시아는 2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에콰도르와 프랑스의 경기에서 퇴장 당했다.

발렌시아는 후반 5분 프랑스의 수비수 뤼카 디뉴(파리 생제르망)를 상대로 정강이 쪽을 밟는 거친 파울을 범해 주심으로부터 퇴장 명령을 받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0-0으로 팀이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나온 발렌시아의 퇴장은 남은 시간 팀 전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한편, 2승을 기록한 프랑스는 최소 무승부만 거둬도 16강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으나, 1승 1패인 에콰도르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어야만 자력 진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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