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 CㆍD조, 16강 진출 확정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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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월드컵 월드컵을 손에 들고있다.(사진=국제축구연맹)

C조와 D조의 16강 대결상대가 정해졌다.

25일(이하 한국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CㆍD조의 최종전이 치러졌다. C조에서 승점 9점(3승)의 콜롬비아와 승점 4점(1승 1무 1패)의 그리스가 16강에 안착했다. D조는 코스타리카(승점 7ㆍ2승 1무)와 우루과이(승점 6ㆍ2승 1패)가 이탈리아와 잉글랜드를 무찌르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콜롬비아는 조별리그에서 그리스, 코트디부아르, 일본을 상대로 3연승을 거뒀다.

그리스는 조별리그에서 2연패를 당해왔지만, 최종전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2점을 챙기며 조 2위를 기록했다.

코스타리카는 죽음의 조에서 우루과이, 이탈리아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돌풍의 주인공이 됐다.

우루과이는 수아레스의 ‘이빨 사건’ 속에서 승점을 챙기며 16강 나섰다.

이로써 29일 새벽 5시 콜롬비아와 우루과이의 대결과 30일 새벽 5시 코스타리카와 그리스의 결투의 결과로 8강 진출팀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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