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셀카 호흡' 유역비는 누구… 출연 작품 보니

입력 2014-06-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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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유역비 셀카

(뉴시스)

한국 배우 송승헌과 한-중합작 영화 '제 3의 사랑'에서 호흡을 보여줄 중국배우 유역비는 우리에게 '천녀유혼'으로 유명하다.

유역비는 1987년생으로 2002년 중국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한 중국 인기 여배우다. 특히 유역비는 '천녀유혼'(2011, 리메이크), '초한지-천하대전'(2011) 등에 출연해 국내 관객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 얼마 전 '노수홍안'(감독 가오시시)에서 한국 배우이자 가수 비와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한편 24일 영화계에 따르면 송승헌, 유역비가 최근 한중 합작영화 '제3의 사랑'에 캐스팅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제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 '제3종 애정'을 원작으로, 두 남녀의 모진 사랑 이야기를 그릴 예정. 이 작품에서 송승헌은 재벌2세 린치정 역을, 유역비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쩌우위 역을 맡고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제3의 사랑' 연출을 맡은 이재한 감독은 2004년 개봉해 국내에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크게 흥행한 '내 머리 속의 지우개'와 나카야마 미호,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주연을 맡아 일본에서 성공한 '사요나라 아츠카' 등을 통해 한일 양국에서 인정받은 멜로영화 감독. 송승헌 유역비, 이재한 감독의 호흡에 더욱 기대가 쏠리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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