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컴(배국남닷컴)] ‘유희열의 스케치북’유희열

입력 2014-06-24 13: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국남닷컴은 23일 가수 유희열을 만났다. 유희열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프로그램을 맡아 온 소감과 장수비결,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유희열은 “제작진의 생일을 챙긴다는 마음이다.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일하게 남은 음악프로그램이라 사명의식을 갖고 있다. ‘스케치북’ 앞에 나의 이름이 붙어 있는 만큼 더 열심히 해 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날 유희열은 프로그램 진행을 맡을 무렵인 5년 전을 떠올렸다. 그는 “사실 제가 TV에 나온다는 것 자체가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TV 출연을 제안받았을 때 거절했다. ‘내가 어떻게 달라질까’ 하는 두려움 때문이었던 것 같다”며 “여러 프로그램을 하다 보니 이제는 얼굴이 두꺼워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정체성에 관해 음악 토크쇼라고 구분 지었다. 그는 “예능프로그램인지 오락프로그램인지 기준을 나누는 것이 모호하다”며 “음악을 소개하고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나는 항상 좋은 음악을 어떻게 소개할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프로그램의 장수비결에 대해 심야시간 편성을 이유로 꼽았다. 유희열은 “늦은 밤 방송하는 것이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11시 시간대에 편성됐으면 ‘스케치북’이 없어졌을 것”이라며 “11시대는 편성 전쟁터가 됐다. 그렇기에 시청률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 약간의 무관심이 우리 프로그램을 지켜준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유희열은 “10년, 20년 후에도 방송에서 아이돌과 야한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그때도 짓궂은 아저씨처럼 나와서 동시간대 음악을 소개하고 싶다”고 소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64,000
    • +1.7%
    • 이더리움
    • 3,186,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0.15%
    • 리플
    • 2,135
    • +3.49%
    • 솔라나
    • 135,300
    • +4.88%
    • 에이다
    • 396
    • +2.86%
    • 트론
    • 439
    • -0.23%
    • 스텔라루멘
    • 250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20
    • -3%
    • 체인링크
    • 13,820
    • +2.98%
    • 샌드박스
    • 125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