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서인국, 고등학생-본부장 오가며 '변화무쌍'

입력 2014-06-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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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인국이 본부장부터 고등학생까지 소화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ㆍ조성희ㆍ연출 유제원)에서는 본부장부터 고등학생, 그리고 아이스하키 선수로 고군분투하는 이민석(서인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형 이형석 대신 본부장 행세를 하면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이민석은 이날 회사에서 준비한 쇼핑몰 프리젠테이션(PT)를 맡아 정수영(이하나)으로부터 단기속성으로 PT내용을 외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PT날 아이스하키 시합이 있었고 이민석은 PT장에 가까스로 도착해 엉뜽하면서도 독특한 PT로 관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본부장으로서의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서인국은 본부장으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풍진고 아이스하키 공격수로 시합에서 맹활약을 펼친 것은 물론, 능청스러우면서도 유쾌한 고등학생까지 자유자재로 표현해 내며 이민석의 모습에 100% 빙의된 연기를 펼쳐냈다.

특히 정수연에게 ‘본부장’이란 지위를 들먹이며 온갖 짖궃은 장난을 천연덕스럽게 보여주는 것은 물론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를 다정다감하면서도 극진하게 보살펴 주는 모습에서는 이민석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신 캐릭터이자 주인공을 완성시켰다.

또한 매 회 거친 아이스하키 시합 장면과 바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달리는 장면은 서인국의 남자다운 매력과 더불어 섹시함까지 동시에 선사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3회에서 서인국은 6시간 넘게 달리는 장면을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장면을 위해 뛰어난 집중력과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줘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처세를 모르는 단순무지한 고등학생이 어른들의 세계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모험담을 그린 코믹 오피스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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