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손가영, 김경남에게 짜증 폭발 "진짜 잔인한 거 알아?"

입력 2014-06-24 0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KBS2 새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의 손가영이 장서희의 생일 선물을 대신 전해 달라는 김경남으로 인해 잔뜩 화가 났다.

23일 저녁에 방송 된 KBS2 새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 15회에서는 성빈(김경남)이 준희(손가영)에게 연희(장서희)의 생일 선물을 대신 전해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준희는 처음에는 어이가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이내 성빈이 건낸 언니 연희의 생일 선물을 받았지만 아무리 생각 해도 말이 안 되는 상황에 다시 성빈을 불러내어 선물을 돌려줬다.

준희는 현재 성빈을 짝사랑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대학 시절 성빈의 첫사랑인 자신의 친언니 연희에 대한 성빈의 마음이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준희는 연희에게 베푸는 성빈의 호의에 계속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성빈의 알 수 없는 속마음과 함께 회사에 새로 들어 온 고교 동창이자 형부의 여동생 유미(김민좌)가 성빈에게 급 호감을 보이며 새로운 대립관계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날 드라마 ‘뻐꾸기 둥지’에서는 연희가 병국(황동주)과 화영(이채영)의 관계는 눈치채지 못한 채 같은 자리에 함께 마주하게 되며 긴장감을 고조 시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28,000
    • -0.64%
    • 이더리움
    • 5,134,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1.59%
    • 리플
    • 694
    • -0.29%
    • 솔라나
    • 221,700
    • -1.38%
    • 에이다
    • 613
    • -0.65%
    • 이오스
    • 981
    • -1.21%
    • 트론
    • 163
    • +0.62%
    • 스텔라루멘
    • 139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150
    • -2.13%
    • 체인링크
    • 22,330
    • -1.11%
    • 샌드박스
    • 578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