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영향? NHN 사흘째 하락...10만원대 '위협'

입력 2006-07-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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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터넷 대장주 야후처럼 한국 인터넷 대장주 NHN이 사흘째 하락중이다.

19일 상승출발한 NHN은 오전 11시15분 현재 NHN은 전일보다 0.99% 떨어진 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은 지난 14일 무상증자 권리락으로 10만8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이후 사흘째 하락하며 10만원대도 위협받는 상황.

전일 세계 2위 인터넷업체 야후는 스톡옵션 비용 등으로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 시간외 거래에서 11%이상 급락했다.

네오위즈 역시 0.69% 하락한 7만1500원을 기록중이나 다음은 5%이상 급등중이며 KTH, 인터파크도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성종화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국내 인터넷주도 야후의 실적부진에 따른 단기적 영향을 받겠지만 철저히 2분기 실적 전망에 따라 접근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

특히 NHN의 경우 야후와 달리 검색과 배너광고 모두 전분기대비 두자릿수 성장이 예상돼 2분기 실적 발표 후 견조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반면 다음에 대해서는 2분기 실적이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아 실적 발표이후 주가흐름이 다소 불투명할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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