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퍼시픽1호 선박투자회사 등 4社 상장

입력 2006-07-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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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는 19일 코리아퍼시픽 1호 등 4개사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퍼시픽 1, 2, 3, 4호 등 4사는 지난 2월 20일에 설립돼 4월 24일에 해양수산부의 인가를 거쳐 6월 22일에 일반공모를 통해 각 회사당 112억원의 자금을 일반투자자들로부터 조달했다.

거래소는 "코리아퍼시픽 선박투자회사는 파나마 소재 해외자회사를 통해 석유화학제품 운반선에 투자해 획득하는 용선료수입을 통해 투자자의 수익을 실현한다"며 "수입분배금은 6월 27일 이후 매 3개월마다 지급되고 2008년말 이전 수취분에 대해서는 액면가액 3억원까지는 비과세, 초과분에 대해서는 분리과세한다"고 설명했다.

선박투자회사의 시초가는 상장 당일 8시부터 9시 사이에 5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되며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장중에는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선박투자회사의 상장은 지난 2004년 동북아1호가 상장된 이후 35번째 상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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