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마포 1-5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착수

입력 2006-07-19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래시장과 노후불량주택이 공존하는 마포구 공덕동 일대가 크게 달라질 예정이다.

대한주택공사는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18-2번지 일대 마포 1-52지구에 대한 도시환경정비사업시행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상업지역·공업지역 등으로서 토지의 효율적 이용과 도심 또는 부도심 등 도시기능 회복이 필요한 지역에서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주택공사는 지난 2002년에도 마포구 공덕동에서 도심재개발 사업을 통해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급한 바 있다.

마포 1-52지구는 지하철 5·6호선 공덕역에서 도보로 2~3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지역으로 마포로, 만리재길, 백범로에 접해 있고 인근에 공덕 래미안 등 아파트촌이 형성되어 있어 최근 새롭게 부상하는 업무 및 주거지역으로 꼽힌다.

총 대지는 6천여평으로, 지상 21층, 지하 5층 5개동의 규모로, 33~60평형 아파트 476가구와 25~35평형 오피스텔 112실과 근린상가가 건설될 계획이다. 또 다른 도시환경정비사업지구와는 달리 임대주택이 없는 대형평형 위주의 주택단지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공관계자는 "토지 등 소유자가 사업 전 과정에 걸쳐 실질적으로 참여하여 사업의 투명성과 주민의 권익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하는'관리처분에 의한 주민참여형 원가정산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주공은 올 해 말까지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주민 이주를 완료하여 이르면 내년 7월에 주택을 분양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28,000
    • +0.74%
    • 이더리움
    • 2,606,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299,700
    • -0.27%
    • 리플
    • 1,728
    • -0.29%
    • 솔라나
    • 111,000
    • +2.68%
    • 에이다
    • 243
    • -1.22%
    • 트론
    • 494
    • +0.61%
    • 스텔라루멘
    • 320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10
    • -0.56%
    • 체인링크
    • 12,000
    • +0.08%
    • 샌드박스
    • 86.99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