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시진핑, 이재용 만난다

입력 2014-06-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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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초 방한하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면담할 것을 알려졌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번 방한 중 삼성전자 사업장을 방문한다. 이는 삼성 측이 요청했고 시 주석 측이 이를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 주석은 7월 3∼4일 한국을 방문하며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과 기흥사업장 중 한 곳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05년 시 주석은 저장(浙江)성 당서기 시절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한 적이 있으며 2007년에는 중국 쑤저우(蘇州) 소재 삼성전자 공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시 주석과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과 만남이 성사될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자동차 그룹은 중국 충칭(重慶)에 제4공장 건립을 타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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