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네스트랩, 가정용 CCTV업체 드롭캠 인수

입력 2014-06-21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글의 네스트랩이 스마트홈 솔루션 강화를 위해 와이파이 기반 커넥티드 카메라 스타트업인 드롭캠을 5억5500만 달러(약 5618억원)에 인수한다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2009년 설립된 드롭캠은 가정용 CCTV 선두업체로 스마트폰으로 전 세계 어디에서나 집안을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으며 녹화도 가능하다. 야간 촬영 기능이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집안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카메라에는 마이크가 내장돼 화상통화도 할 수 있다.

매트 로저스 네스트 창업자는 “우리는 사람과 집을 연결해주는 것, 특히 사람들이 집 밖에 있어도 집과 사람을 연결하는 것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번 인수는 사람들이 자신의 집을 시야 안에 두는 것을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네스트랩은 구글이 지난 1월 32억 달러를 투입해 인수한 디지털 자동온도 조절장치 제조업체다. 구글은 네스트랩 인수를 시작으로 ‘사물 인터넷’흐름과 함께 IT 업계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른 스마트홈 시장에 진출을 본격화했다.

그러나 이번 인수는 네스트랩의 모기업인 구글과 관련해 개인정보와 사생활 문제 등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드롭캡 제품 특성상 고객의 생활과 직결된 정보를 수집하고 저장하기 때문에 세계 최대 검색엔진인 구글이 네스트와 드롭캠이 축적한 정보를 악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네스트 측은 회사 정보는 구글과 따로 관리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33,000
    • -0.45%
    • 이더리움
    • 3,031,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360,900
    • -3.91%
    • 리플
    • 1,611
    • -4.05%
    • 솔라나
    • 122,700
    • +0.82%
    • 에이다
    • 254
    • +2.01%
    • 트론
    • 433
    • +0%
    • 스텔라루멘
    • 212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50
    • +0.61%
    • 체인링크
    • 14,740
    • +0.55%
    • 샌드박스
    • 58.97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MLX DePIN 인기지수 23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