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나,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2R 단독 선두

입력 2014-06-21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지나 선수가 20일 인천 서구 경서동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9번 홀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임지나(27·한국피엠지제약)가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둘째 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임지나는 20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파72·647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고 보기 2개를 곁들여 4언더파 68타를 쳤다.

임지나는 전반에 2타를 줄인 뒤 후반 10번홀과 11번홀서 연이어 버디를 추가했다. 12번홀에서는 보기를 범했지만, 14번홀에서는 버디로 경쟁자들의 추격을 뿌리쳤다.

한편 지난 2007년 로드랜드 왕중왕전, 2009년 LG전자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승수를 추가하지 못한 임지나는 5년 만에 우승컵에 도전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下] R&D 예산 GDP 0.5%인데…기초과학 강국 원동력은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도마 오르는 임대차법, 개편 영향은?…"전세난 해소" vs "시장 불안 가중"
  • 中 본토 투자자 ‘거래 불가’…홍콩 가상자산 현물 ETF 약발 ‘뚝’
  • 켐트로닉스, EUV노광 공정 PGMEA 최종 테스트 돌입…99.999% 초고순도 구현
  • 거인군단 '안경 에이스' 박세웅에 내려진 특명 "4연패를 막아라"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86,000
    • +5.13%
    • 이더리움
    • 4,170,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632,000
    • +5.25%
    • 리플
    • 716
    • +2.29%
    • 솔라나
    • 223,400
    • +10.92%
    • 에이다
    • 635
    • +5.83%
    • 이오스
    • 1,112
    • +5.7%
    • 트론
    • 173
    • -1.7%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850
    • +5.97%
    • 체인링크
    • 19,310
    • +6.16%
    • 샌드박스
    • 610
    • +6.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