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월드컵 특수…TV 판매 껑충”

입력 2014-06-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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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하이마트 대치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직원에게 TV당일배송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월드컵 특수로 이달 19일까지 TV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같은 기간 50인치 이상 대형 TV 판매량은 105% 증가했다.

하이마트 부창민 대치지점장은 “월드컵 개막 이후 TV에 대한 고객 문의가 평소보다 세 배 이상 늘었다”며 “특히 더 크고 선명한 화면으로 박진감 있게 새벽 경기를 관람하려는 고객들이 당일 배송 가능 여부를 많이 문의해 온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하이마트는 20일부터 30일까지 ‘TV 당일 배송’ 행사를 진행한다. 기간 동안 오후 2시 이전에 TV를 구매하면 그날 바로 배송은 물론 설치까지 해 준다.

이병세 롯데하이마트 마케팅팀장은 “하이마트는 그동안 제품 구매시 전국 어디든 24시간 내 무료배송을 원칙으로 해 왔다”며 “이번 당일 배송 행사는 TV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배송 물량이 늘어나 구입한 TV를 제때 받아보지 못할 것을 우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했다”고 말했다.

26일까지 하이마트에서는 월드컵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TV 구매 고객과 매장 방문 고객을 추첨해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하면 승용차, 55인치 UHD TV, 2in1 에어컨, 32형 TV, 제습기 등 총 1억원 규모 경품을 선물한다. 또 기간 동안 55형 이상 TV를 구매하면 선풍기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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