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종영 시청률, 10.1% 수목극 2위로 유종의 미

입력 2014-06-20 0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골든크로스'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극본 유현미·연출 홍석구)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10.1(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2%보다 0.9%포인스 상승한 수치다.

이날 강도윤(김강우)는 홍사라(한은정)가 자신을 대신해 총 앞에 몸을 던져 죽음을 맞이했다. 이에 강도윤은 분노했고 기자회견을 열어 서동하(정보석)의 살인증거를 공개하고 비자금 내역을 폭로했다. 복수에 성공한 강도윤은 한민은행 주인이 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개과천선' 7.9%,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11.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골든크로스' 종영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골든크로스' 종영 시청률, 훌륭한 드라마였다" "'골든크로스' 종영 시청률, 김강우 연기력 대박" "'골든크로스' 종영 시청률, 고생하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25,000
    • +5.53%
    • 이더리움
    • 4,166,000
    • +3.04%
    • 비트코인 캐시
    • 628,000
    • +3.8%
    • 리플
    • 720
    • +1.69%
    • 솔라나
    • 215,000
    • +7.39%
    • 에이다
    • 625
    • +3.14%
    • 이오스
    • 1,105
    • +2.7%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7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00
    • +4.5%
    • 체인링크
    • 19,140
    • +4.25%
    • 샌드박스
    • 605
    • +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