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주류BG,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금 2억 기탁

입력 2006-07-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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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주류 BG는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금 2억원을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두산주류BG 한기선 사장은 오는 18일 강원도청을 방문, 김진선 강원도지사에게 2014동계올림픽유치에 써달라며 2억원을 기탁하고,두산주류BG도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적극 참여·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유치기금 전달로 두산주류BG가 그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기탁한 기금은 14억원이며, 앞으로 2007년까지 6억원을 추가 지원 하여 모두 20억원을 기탁할 계획이다.

한 사장은 “2007년 7월 4일 콰테말라 총회에서 반드시 강원도평창이 개최도시로 선정될 것임을 확신하며 이를 위해 유치기금 지원과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강원도의 숙원 사업인 동계올림픽 유치가 꼭 이루어 질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두산주류BG는 '2014 동계올림픽 공식후보도시 평창-이제는 개최도시로'라는 홍보 문구를 산소주 라벨에 부착홍보하고 포스터 등의 홍보매체를 통해 강원도는 물론 전국민적 유치열기를 확산시키는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편, 두산주류BG는 그간 산불·수해 등 재해가 있을때마다 앞장서 지원해 왔으며 지역주민 고용(350명)과 500억원의 세금납부 등 강원도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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