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 일본 그리스 경기전망…전력 비교해보니 "아리송~"

입력 2014-06-1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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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그리스

▲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맞붙게 되는 일본(사진 위) 대표와 그리스 대표팀. 양팀 모두 1패를 안고 있어 2차전에 사활을 걸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일본 그리스 경기가 또 하나의 관심으로 떠올랐다.

19일 관련업계와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그리스 경기가 치러지는 C조 조별리그에 큰 관심이 모아진다. 동시에 양팀의 전력비교도 주목을 끌고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코트디부아르와 일본의 예선 첫경기에서 일본은 선제골을 넣고도 후반에 연속 2골을 내주며 역전패 했다.일본 네티즌들은 실력에서 완패라며 여러가지 원인과 분석을 내놓고 있다. 나아가 그리스와의 두 번째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일본 국가태표는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이 이끈다. 우리와 첫 경기를 펼쳤던 러시아팀 파시오 카펠로 감독과 절친 사이로 알려졌다. 카펠로 감독은 한국과의 첫 경기 이전, 일본팀 자케로니 감독에게 한국전의 주의사항 및 이기는 법을 자문한 것으로 알려진다.

일본과 그리스 국가대표팀은 엇갈린 전적을 지니고 있다.

먼저 객관적인 전력은 그리스가 앞선다. 유럽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많고 골결정력이 뛰어난 팀으로 알려져 있다. 피파랭킹 역시 일본이 46위인데 반해 그리스는 12위다.

반면 이제껏 월드컵 출전은 일본이 16강까지 올랐던 반면, 그리스는 조별리그 탈락이 전부다. 나아가 양팀이 가진 이제껏 경기는 단 한 차례. 그것도 일본이 이겼다.

일본 그리스 C조 조별리그 2차전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20일 오전 7시 브라질 나타우의 두나스 경기장에서 열린다.

양 팀 모두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다. 일본이 1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에 패했던 것처럼 그리스도 콜럼비아에 패했다. 2연패는 사실상 16강 진출 불가능을 의미한다. 특히 일본은 ‘C조 최강’으로 평가받는 콜롬비아와 최종전을 치러야한다. 그리스 전이 큰 부담인 셈이다.

일본 그리스 경기전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은 "일본 그리스 둘 다 벼랑 끝에 있네" 일본 그리스 양팀 모두 승점이 없다" "일본 그리스, 객관적으로 그리스가 우세" "일본 그리스전에 사활을 걸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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