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노벨상’ 대만 '탕상' 첫 수상자 브룬틀란

입력 2014-06-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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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출신 전 노르웨이 총리…“지속가능 발전 개념 도입 인류에 이바지”

그로 할렘 브룬틀란 전 노르웨이 총리가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대만‘탕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현지시간) 탕상재단이 밝혔다.

탕상재단 관계자는 “전체 4개 시상 분야 중 첫 번째로 ‘지속 가능한 발전’ 분야 수상자를 브룬틀란 전 노르웨이 총리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재단 측은 브룬틀란 전 총리가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인류에 이바지했다고 평가했다.

브룬틀란은 의사 출신으로 노르웨이 총리를 세 차례나 지냈고 세계환경개발위원회(WCED)의장ㆍ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유엔 산화 세계환경개발위원회를 이끌며 1987년 12월 지속 가능한 발전의 의미를 처음으로 정의한 ‘우리 공동의 미래(브룬틀란 보고서)’를 펴낸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보고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미래 세대가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능력을 손상하지 않으며 현 세대의 필요에 맞추는 발전’이라고 설명했다.

탕상재단은 대만 루엔텍스그룹의 새뮤얼 인 회장이 2012년 30억 대만달러(약 1200억원)의 개인재산으로 만들었다. 격년으로 수여되는 탕상의 분야별 상금은 5000만 대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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