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위너, 일본 대형 음악 축제 ‘에이네이션’ 무대 선다

입력 2014-06-18 11: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부터)빅뱅, 위너(사진=뉴시스/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과 신인 위너(WINNER)가 일본 대형 음악 축제 무대에 선다.

빅뱅과 위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과 위너가 오는 8월 29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축제 ‘에이네이션(a-nation island&stadium fes. 2014 powered by bin 젤리)’무대에 선다고 18일 밝혔다.

빅뱅의 ‘에이네이션’ 출연은 지난 2012년 8월 26일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이래 약 2년 만으로, 헤드라이너로 초대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위너는 ‘에이네이션’ 첫 출연이다.

빅뱅과 위너는 지난 4월부터 5월에 걸쳐 진행된 ‘YG 패밀리 월드 투어(YG Family World Tour 2014 – Power- in Japan)’에 참여해 일본 현지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현재 빅뱅 멤버 대성과 태양은 각각 솔로 활동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성은 11일과 12일 솔로 아레나투어 ‘디-라이트 디스커버 투어 2014 인 재팬(D-LITE DLive Tour 2014 in Japan)’을 개최했다.

태양은 4년 만에 정규 2집 ‘라이즈(RISE)’를 발표했으며, 8월 13일 일본에서 솔로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일본의 뮤직 페스티벌 ‘에이네이션’은 오는 8월 29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건비부터 골재까지 “안 오른 게 없네”…공사비 상승에 공공·민간 모두 ‘삐그덕’[치솟은 건설원가, 공사비 고공행진 언제까지?①]
  • ‘尹 명예훼손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증거인멸·도망 우려”
  • 전국 30도 안팎 넘는 더위…'호우경보' 제주는 오후부터 차차 그쳐
  • 비트코인 떨어지니 알트코인 불장 오나…"밈코인 도미넌스는 하락 중" [Bit코인]
  • 반복되는 ‘어지럼증’ 이유가? [e건강~쏙]
  • 생존 걸린 리스크 관리...은행들 계획표보다 빠른 준비[내부통제 태풍]
  • “초코파이, 제사상에 올리기도”...베트남 조상님도 찾는 한국의 맛 [해외 입맛 홀린 K푸드]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1 10: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05,000
    • -0.12%
    • 이더리움
    • 4,981,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552,000
    • +0.36%
    • 리플
    • 694
    • -0.72%
    • 솔라나
    • 189,500
    • -0.79%
    • 에이다
    • 546
    • -0.18%
    • 이오스
    • 817
    • +1.24%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00
    • +0.32%
    • 체인링크
    • 20,180
    • -0.59%
    • 샌드박스
    • 474
    • +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