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銀, '파생상품 펀드' 판매

입력 2006-07-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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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KOSPI200 지수와 HSCEI 지수의 성과와 연동되어 연 11%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지수연계 펀드인 'PCA Asian Power 한국 중국 대표지수 파 생상품 펀드'를 12일부터 21일까지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의 만기는 최대 2년이며 매 6개월마다 두 지수의 성과에 따라 총 3번의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한다.

수익구조는 매 6개월마다 도래하는 중간평가일의 두 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지수 대비 정해진 행사가격 이상인 경우 연 1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또는 만기상환 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조기상 환이 달성되지 못한 경우 다음 도래하는 중간평가일의 행사가격이 기준지수대비 5%씩 낮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 6개월 95%, 1년 90%, 1년 6개월 85%, 2년 80%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한 경우에도 운용기간중 두 지수가 모두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5%의 수익을 제공한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각 평가일의 행사가격을 점차 낮아지는 구조로 설계하여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것과 조기상환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연 5%의 수 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며 개인, 법인에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펀드의 운용은 PCA투신운용에서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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