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이영표 편파 해설에 일침 "코트디부아르 임대갔냐"…이영표 예언 적중에 "이작두 될 듯"

입력 2014-06-15 12: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이영표의 편파 해설에 김남일이 일침을 가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15일(한국시각) 브라질 헤시피의 아레나 페르남부쿠 경기장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 일본전 해설에 나섰다.

해설과정에서 이영표는 코트디부아르 역전골에 "갑자기 피로가 풀렸다"는 등 사심해설을 이어갔다.

이후 김남일은 "이영표 해설위원 과거에 코트디부아르로 임대 갔었냐"며 "이영표 해설위원이 편파해설을 했다. 이 부분은 선배로서 지적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이탈리아 잉글랜드 경기에서도 맞췄는데 지지율이 60%가 높다" "이작두가 될 것 같다" 등 이영표 해설 위원에 기대감을 높였다.

코트디부아르 일본 김남일 이영표 해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트디부아르 일본 김남일 이영표 해설, 정말 예언적중 대단해" "코트디부아르 일본 김남일 이영표 해설, 이거 무슨 일이야" "코트디부아르 일본 김남일 이영표 해설, 선배로서 한마디 했네" "이영표 예언 적중 또 맞췄다" "이영표 예언 적중, 정말 신내림 받았나" "이영표 예언 적중, 대박 다음경기 어떻게 예상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65,000
    • -1.88%
    • 이더리움
    • 4,531,000
    • -2.91%
    • 비트코인 캐시
    • 864,500
    • +1.83%
    • 리플
    • 3,032
    • -1.65%
    • 솔라나
    • 198,000
    • -3.13%
    • 에이다
    • 618
    • -4.33%
    • 트론
    • 432
    • +1.17%
    • 스텔라루멘
    • 358
    • -3.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1.11%
    • 체인링크
    • 20,400
    • -3.23%
    • 샌드박스
    • 211
    • -3.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