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해외사업 성장+자회사 효과-굿모닝신한證

입력 2006-07-10 08: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굿모닝신한증권은 10일 오리온에 대해 기대이상의 해외사업 성과와 탄탄한 자회사에 주목해야 한다며 목표가를 30만80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굿모닝신한증권은 "오리온의 해외사업 중 중국(북경, 상해)의 매출액은 지난해 51% 성장한 919억원, 영업이익은 193% 늘어난 60억원을 기록했다"며 올 상반기에도 70%대의 매출성장과 90%이상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파악했다.

또한 본궤도에 오른 온미디어, 미디어플렉스의 경우 꾸준한 성장 및 실적개선 뿐 아니라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통해 오리온의 투자성과를 증명했다는 분석이다.

스포츠토토 역시 2004년 130억원 적자에서 지난해 11억원 흑자로 전환한뒤 1분기에 164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고 덧붙였다.

한편 2분기 실적에 대해 "시장점유율이 전년동기 26%에서 28%로 높아진 데 따라 2분기 매출은 소폭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한 듯하다"며 "극심한 제과시장 위축에도 불구, 2분기 매출액이 리뉴얼한 신제품 성공으로 전년동기보다 3.8% 증가한 1338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허인철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안내)
[2025.12.09]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00,000
    • +0.82%
    • 이더리움
    • 4,252,000
    • -2.57%
    • 비트코인 캐시
    • 806,500
    • -0.92%
    • 리플
    • 2,785
    • -1.83%
    • 솔라나
    • 184,200
    • -2.59%
    • 에이다
    • 542
    • -3.9%
    • 트론
    • 413
    • -0.72%
    • 스텔라루멘
    • 316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30
    • -4.3%
    • 체인링크
    • 18,260
    • -3.13%
    • 샌드박스
    • 171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