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19금 별명 대폭소, 신동엽 '고자라니'·허지웅 '개색기야'...손석희도 있다?

입력 2014-06-1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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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사진=JTBC)

'마녀사냥' MC들의 기상천외한 19금 별명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세윤은 13일 밤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MC들에게 핸드폰 어플을 이용해 19금 별명을 선물했다.

이날 유세윤은 허지웅의 이름을 먼저 검색했다. 허지웅은 성공한 인생을 찾아간다는 의미인 '개색기야'라는 사자성어가 나왔다.

신동엽은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의미의 '고자라니', 성시경은 사회의 귀감이 된다는 뜻의 '사타구니', 유세윤은 대쪽같은 삶을 의미하는 '찰진둔부'가 결과로 나왔다.

특히 성시경은 아나운서 손석희를 검색하며 "진리를 구하고 찾으며 다른 이들에게 그것을 알리고자 한다는 의미인 방구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웃겼다. 그 어플 이름좀", "마녀사냥 웃겼다이거 어플 이름이 뭔가요?", "마녀사냥 이민기편은 그냥 그랬다", "손석희 별명 대박"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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