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상사, 주가 부양 잇단 ‘주식 방화’

입력 2006-07-07 11: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통주 4.5% 이익소각키로…올들어 3번째

계면활성제 및 도료첨가제 주력업체인 미원상사가 주가 부양을 위해 올들어서만 3차례에 걸쳐 ‘주식 불태우기’에 나서고 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원상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주가 안정 및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보통주 10만주를 이익소각 하기로 결의했다.

이익소각을 위한 자사주 매입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0월10일까지 34개월간이고 29억8500만원(이사회결의일 전일 종가 2만9850원)의 자금을 들인다. 위탁증권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자사주 매입을 완료하면 매입 즉시 해당 주식을 소각하게 된다. 현 미원상사 보통주 발행주식(220만주)의 4.5%에 달하는 규모다.

이에 따라 미원상사가 올들어 잇단 자사주 이익소각이 의도하는 대로 주가 부양 본연의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원상사는 지난 5월23일 올들어 처음으로 3만4800주를 이익소각한 데 이어 오는 10일 3만주 최종소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날 미원상사는 오전 10시30분 현재 전날 보다 1.17%(350원) 하락한 2만9500원을 기록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833,000
    • +0.6%
    • 이더리움
    • 2,602,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299,500
    • -0.27%
    • 리플
    • 1,727
    • -0.46%
    • 솔라나
    • 110,700
    • +2.31%
    • 에이다
    • 243
    • -1.22%
    • 트론
    • 495
    • +0.61%
    • 스텔라루멘
    • 318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30
    • -1.01%
    • 체인링크
    • 11,980
    • -0.08%
    • 샌드박스
    • 86.92
    • +1.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