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콘솔게임기, 9초마다 한 대씩 팔린다”

입력 2014-06-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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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이베이코리아

이베이는 테트리스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6개월 동안 미국ㆍ캐나다ㆍ영국ㆍ오스트레일리아 등 13개 국가 비디오 콘솔게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9초에 한 대씩, 매일 1만대가 팔리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비디오 게임 타이틀은 2초에 한 개씩, 매일 5만4000개가 판매됐다.

지난 6개월간 13개국 이베이에서 팔려나간 MS X박스(XBOX)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3는 모두 25만대로 집계됐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4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X박스 원보다 판매량이 높았다.

제품별로는 캐나다ㆍ호주ㆍ오스트리아ㆍ프랑스ㆍ독일ㆍ스페인에서 플레이스테이션3 판매량이 X박스360을 앞섰고, 미국ㆍ영국ㆍ브라질ㆍ아일랜드ㆍ이태리ㆍ멕시코ㆍ러시아에서는 X박스360이 플레이스테이션3보다 더 인기였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게임은 ‘콜오브듀티(Call of Duty)’로, 지난 6개월간 12개 국가에서 40만개 판매량을 기록했다. 콜오브듀티는 2003년 10월에 출시된 FPS(First-person shooter) 비디오 게임으로 2차 세계대전의 보병과 통합 작전 부대를 바탕으로 한 전쟁 게임이다.

이베이코리아 홍윤희 부장은 “올해는 테트리스 게임이 출시된 지 30주년이 된 해이자 세계 최대 비디오게임 전시회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가 열리는 등 전세계적으로 비디오게임과 관련한 이슈가 계속되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온라인게임이 비디오게임보다 인기를 얻고 있는 편이지만, 최근 비디오게임 시장 성장세가 커지고 있어 이베이코리아도 콘솔과 게임팩 등을 단독 론칭하거나 특가 판매하는 행사를 통해 비디오게임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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