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원·달러 환율 2.0원 상승 마감

입력 2014-06-12 1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2.0원 오른 1017.7원에 마감했다.

▲(자료: 대신증권)

이날 환율은 1.9원 오른 1017.6원에 출발한 후 오전중에 1018.8원까지 상승폭을 확대했다. 세계은행(WB)이 올해 전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2%에서 2.8%로 하향 조정하면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신흥국 통화보다 달러 등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고조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환율에 대해 원론적인 입장을 확인하는 수준에 그친 발언을 하면서 오후 들어서는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이었다.

이 총재는 이날 기준금리를 연 2.50%로 13개월째 만장일치로 동결한 후 기자간담회에서 “환율이야말로 시장에서 수급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환율 변동에 금리정책으로 대응하면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홍석찬 대신경제연구소 연구원은 “금통위가 나오기 전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를 띠었으나 이 총재의 원론적인 발언이 나오면서 롱스탑과 네고물량이 나왔고 오후에는 상승폭이 줄었다”고 말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후 4시 9분 1.67원 오른 100엔당 997.26원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호르무즈발 ‘비상 경영’ 셔터 올리나…韓 기업들 ‘비상 대책반’가동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3·1절 연휴에 900만 돌파…‘최단기 천만’ 기록 카운트다운
  • “새만금·美 거점서 양산”…현대차그룹, 글로벌 로봇 밸류체인 본격화
  • 서울 아파트값 2월에도 올랐다…상승 기대감은 낮아져
  • 트럼프, ‘중국 원유망’ 정조준...미중 정상회담 ‘먹구름’ [호르무즈에 갇힌 경제 안보]
  • ‘육천피’ 축제에 초대 못 받은 네이버·카카오⋯“AI로 얼마 벌었니?”
  • 정부, 전국 농지 첫 전수조사 나선다…투기 위험군 정밀 점검
  • 오늘의 상승종목

  • 02.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81,000
    • +4.42%
    • 이더리움
    • 3,006,000
    • +3.48%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69%
    • 리플
    • 2,057
    • +2.34%
    • 솔라나
    • 130,600
    • +4.65%
    • 에이다
    • 418
    • +2.2%
    • 트론
    • 413
    • +0.98%
    • 스텔라루멘
    • 236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20
    • +1.47%
    • 체인링크
    • 13,380
    • +2.69%
    • 샌드박스
    • 128
    • +4.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