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 배당률, 한국 251배… 우승 후보 브라질은 4배 [브라질월드컵D-1]

입력 2014-06-1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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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한국의 브라질월드컵 우승 배당률이 251배로 책정됐다.

영국의 스포츠베팅 전문업체인 윌리엄 힐은 6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참가국들의 우승 배당률을 발표했다. 우승 배당률은 낮을수록 우승 확률이 높다는 의미다.

홍명보(45)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배당률로 251배를 기록하며 월드컵 참가국 중 하위권에 자리했다. 한국과 함께 조별예선 H조에 속한 벨기에는 17배, 러시아는 101배로 한국보다 낮은 배당률을 받았다. 알제리는 2001배로 월드컵 참가국들 중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우승후보 브라질은 4배로 32개 팀 중 가장 낮은 배당률을 기록했고, 아르헨티나는 5배, 독일과 스페인이 각각 7배를 받으며 뒤를 이었다.

아시아 국가인 호주는 62배, 일본은 126배로 한국보다 낮은 배당률을 기록하며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란은 2501배로 온두라스, 코스타리카와 함께 월드컵 참가국들 중 가장 높은 배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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