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도시의 법칙 in 뉴욕’, 시청률 4.1%로 출발…‘라디오스타’에 대패

입력 2014-06-1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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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SBS 새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 경쟁작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넘지 못했다.

1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1일 첫 방송된 ‘도시의 법칙’은 4.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수요일 밤 방송되던 전작 ‘오! 마이 베이비’의 지난 5월 28일 방송분의 6.8%보다 2.7%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도시의 법칙’은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에일리, 존박, 문 등 7명의 패밀리가 뉴욕에서 돈 한 푼 없이 생활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성장 드라마이다. 출연자들이 뉴욕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도시인의 희로애락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경쟁작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7.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 발레리나 강수진이 출연했다.

동시간대 KBS 2TV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방송된 ‘대한민국 월드컵 도전사’는 2.8%로 최근의 월드컵에 대한 국민의 낮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KBS 1TV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는 6.5%로 ‘도시의 법칙’을 크게 앞섰고, KBS 1TV ‘뉴스라인’은 4.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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