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각선미ㆍ청순미 돋보이는 공항패션 눈길

입력 2014-06-11 18:44

김하양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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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사진=만다리나덕)

배우 차예련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다.

차예련은 11일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차예련은 모델 출신답게 우월한 각선미와 청순미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차예련은 루즈한 화이트 체크 셔츠에 디스트로이드 블랙 진을 착용 슬림한 몸매를 강조했다. 군더더기 없는 블랙 샌들과 선글라스로 시크한 멋을 살렸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 토트 백을 매치해 완벽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이 제품은 이태리 브랜드 만다리나덕(MANDARINA DUCK)의 보스턴(BOSTON) 백으로 룩에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더했다.

차예련의 공항 패션을 접한 네티즌은 “차예련, 더 예뻐졌네”, “차예련, 역시 패션감각이 남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예련 #공항패션 #만다리나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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