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박성웅 ‘황제를 위하여’, 오늘(11일) 개봉 "예매율 1위 반영될까"

입력 2014-06-11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제를 위하여' 메인 포스터(사진 = 유나이티드픽처스)

이민기, 박성웅의 액션 느와르 ‘황제를 위하여’(제작 오퍼스픽쳐스, 배급 유나이티드픽처스, 감독 박상준)가 높은 예매율로 개봉일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1일 개봉하는 ‘황제를 위하여’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YES24, 맥스무비, 네이버 등에서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황제를 위하여’는 10일 400만 관객을 돌파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비롯 기존 영화들을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끈다.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을 배경으로 이긴 놈만 살아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이민기, 박성웅의 강렬한 연기 변신과 남자들의 욕망을 담아낸 날 것 그대로의 리얼한 액션, 이민기와 이태임의 농도 짙은 베드신으로 성인 관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볼거리가 예상된다.

시사회를 통해 미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두 남자의 강렬함에 마지막 장면까지 눈을 뗄 수 없었다”(네이버 sa26), “배우들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 변신이 인상 깊었다”(네이버 sky0), “제목부터 강렬하더니 진한 남자 영화 탄생!”(네이버 sana), “살아있는 눈빛으로 두 남자가 보여준 최고의 액션!”(네이버 ingi), “남자들의 욕망을 거침없이 보여주는 액션 느와르!”(네이버 isk6), “성인 관객들을 위한 볼거리 가득한 영화! 강력 추천!”(네이버 rork) 등 다양한 호평을 보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845,000
    • -0.15%
    • 이더리움
    • 5,165,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0.3%
    • 리플
    • 706
    • +1.15%
    • 솔라나
    • 226,900
    • -0.44%
    • 에이다
    • 626
    • +0.97%
    • 이오스
    • 1,001
    • +0%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42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400
    • -2.31%
    • 체인링크
    • 22,610
    • +0%
    • 샌드박스
    • 592
    • +0.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