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종, 내수판매 회복...현대차·기아차 '매수'

입력 2006-07-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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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4일 자동차업종의 내수판매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시은 연구원은 "자동차 내수판매가 전월대비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직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킬 만큼 큰 폭의 개선은 아니다"며 "그럼에도 고유가 지속, 내수경기 위축 분위기, 자산시장 불안정 등이 자동차 수요를 억제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비교적 양호한 편"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차의 부분파업은 내수에서 아반떼의 신차효과, 수출수량 감소 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파업의 강도나 종료시기를 예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현대차 노조는 최대 현안인 산별노조 전환에 성공함에 따라 노조지도부의 협상부담감이 완화된 것은 분영하는 의견이다.

그는 "아직은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한 투자의견은 변경해야할 정도로 심각한 파업은 아니다"며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한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 11만원, 2만65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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