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우리측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0∼11일 이틀간 중국을 방문한다.
9일 외교부에 따르면 황 본부장은 10일 6자회담 중국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특별대표 등 중국 측 인사들과 면담할 예정이다.
이번 방중에서 한중 양측은 북핵 문제의 향후 대응 방향과 북핵 6자회담 재개 방안을 조율하고 한반도 정세 전반에 걸쳐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입력 2014-06-09 20:52
북핵 6자회담 우리측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0∼11일 이틀간 중국을 방문한다.
9일 외교부에 따르면 황 본부장은 10일 6자회담 중국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특별대표 등 중국 측 인사들과 면담할 예정이다.
이번 방중에서 한중 양측은 북핵 문제의 향후 대응 방향과 북핵 6자회담 재개 방안을 조율하고 한반도 정세 전반에 걸쳐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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