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히로시마전 4안타 폭발…타율 0.307

입력 2014-06-0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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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이대호(32ㆍ소프트뱅크 호크스)가 4안타를 폭발시키며 3할 타율에 복귀했다.

이대호는 6일 일본 히로시마의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이대호는 5타수 4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10-3 대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95에서 0.307로 올라섰다.

이대호는 1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쿠리 아렌의 6구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뽑아냈다. 팀이 1-2로 뒤진 3회말 1사 만루에서는 2구째를 받아쳐 중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대호는 이 안타로 2명의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대호는 4회초 무사 3루 찬스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서 깔끔한 좌전 안타로 3타점째를 올렸다.

7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는 3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지만,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우전안타를 추가하며 이 날 4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이대호는 네 번째 안타를 친 후 대주자 타카타 토모키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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