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충일 서울 30.4℃ "다시 찾아온 무더위"…주말엔 흐림

입력 2014-06-0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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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충일

▲6일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나들이객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연휴 첫날인 6일 오늘 현충일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방 곳곳의 기온이 30℃ 안팎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현충일 오후 3시 현재 홍천은 33.3도를 기록, 전국에서 가장 더웠다. 춘천 31.0도, 동두천 30.7도, 철원 30.6도, 서울·원주 30.4도, 파주·양평 30.1도, 천안 29.0도, 수원 28.6도, 대전 28.4도, 전주 28.0도 등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30도를 오르내렸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전날보다 4∼8도 가량 오르면서 비 온 뒤 잠시 주춤했던 초여름 더위가 다시 나타났다.

주말은 흐린 날씨가 지속될 예정이다. 7일 중부지방에서 밤부터 차차 흐려져 일요일인 8일은 중부지방에서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아침에, 강원 산간에는 오후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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