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재홍 동부생명 신임사장은 지난 1978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영업소장과 국장 등 영업관리를 거친 뒤 본사에서 인사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이후 삼성생명 신채널 BU장을 비롯해 고객지원실장을 거치는 등 `보험통`으로 통하고 있다.
조 신임 사장은 "영업과 고객서비스에 대한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혁과 혁신을 통해 최근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동부생명의 성장세에 한층 더 속도를 가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입력 2006-06-30 13:41

조재홍 동부생명 신임사장은 지난 1978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영업소장과 국장 등 영업관리를 거친 뒤 본사에서 인사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이후 삼성생명 신채널 BU장을 비롯해 고객지원실장을 거치는 등 `보험통`으로 통하고 있다.
조 신임 사장은 "영업과 고객서비스에 대한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혁과 혁신을 통해 최근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동부생명의 성장세에 한층 더 속도를 가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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