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장남 유대균 운전기사 수원서 긴급체포...'범인도피'에 '범죄수익은닉' 혐의

입력 2014-06-04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병언, 유대균 운전기사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 씨의 도피를 공조한 운전기사 이모(57)씨가 긴급체포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4일 대균(44)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수원 영통에서 이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대균씨의 운전기사 역할을 하며 그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헌금을 관리하는 등 유씨 일가의 비자금 관리인 역할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씨는 체포 당시 범인도피 외에 범죄수익은닉 혐의도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씨를 상대로 대균씨가 어떤 경로로 도주했는지를 집중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르면 5일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현재 대균씨는 부친 유씨와 떨어져 대구·경북 지역에 숨어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유씨 부자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체포된 이는 모두 12명으로 늘어났으며 이중 6명이 구속됐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신도들의 헌금을 비자금으로 사용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69,000
    • -1.38%
    • 이더리움
    • 2,968,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38%
    • 리플
    • 2,017
    • -0.98%
    • 솔라나
    • 124,600
    • -1.74%
    • 에이다
    • 380
    • -1.81%
    • 트론
    • 422
    • +1.44%
    • 스텔라루멘
    • 231
    • -2.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90
    • +9.57%
    • 체인링크
    • 13,080
    • -1.58%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