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이탈' 프로게이머 이유라, 심경 고백 "심려 끼쳐 드려 죄송"

입력 2014-06-03 1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로게이머 이유라(사진=이유라 페이스북)

프로게이머 이유라가 경기장을 무단이탈한 점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2일 이유라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큰 잘못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 감사 드립니다. 다시 한번 일어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1일 열린 '2014 WSL 시즌1'에서 프로게이머 문새미와 경기 도중 경기장을 무단이탈한 이유라가 심경을 드러낸 것이다. 이유라는 이날 경기에서 2연패를 당한 뒤 3세트에 출전하지 않고 경기장을 무단이탈 해, 결국 0-3으로 몰수패를 당했다.

이유라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무단이탈 사유에 대해 "당초 노트북으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개막을 불과 3일 앞두고 데스크탑으로 변경돼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11,000
    • +2.39%
    • 이더리움
    • 4,935,000
    • +6.24%
    • 비트코인 캐시
    • 841,500
    • -1.69%
    • 리플
    • 3,095
    • +1.04%
    • 솔라나
    • 206,600
    • +4.24%
    • 에이다
    • 686
    • +7.86%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73
    • +4.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00
    • +1.67%
    • 체인링크
    • 21,030
    • +2.29%
    • 샌드박스
    • 214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