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상대 러시아, 월드컵 최종 23인 확정 [브라질월드컵D-10]

입력 2014-06-0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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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사진=AP뉴시스)

홍명보호의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첫 상대인 러시아가 23명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러시아의 파비오 카펠로(68) 감독은 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축구협회를 통해 2014 브라질월드컵에 참가할 23명을 공개했다.

한국의 첫 상대 러시아는 전원 국내파로 빈틈없는 전력을 자랑했다.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프(28ㆍCSKA 모스크바)를 비롯해 알란 자고예프(24ㆍCSKA 모스크바), 빅토르 파이줄린(28ㆍ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알렉산드르 코코린(23ㆍ디나모 모스크바), 유리 지르코프(31ㆍ디나모 모스크바)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지난 달 17일 공개한 2차 예비 명단에서 미드필더 파벨 모길레베츠(21ㆍ루빈 카잔)와 공격수 데니스 체리셰프(24ㆍ세비야)가 낙마했다.

러시아는 6일 모스크바에서 모로코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뒤 브라질에 입성한다. 한국은 18일 러시아와 조별예선 경기를 벌인다.

러시아의 브라질월드컵 최종 명단(23명)은 다음과 같다.

GK(골키퍼ㆍ3명) = 이고르 아킨페프, 유리 로디긴(24ㆍ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세르게이 리지코프(33ㆍ루빈 카잔)

DF(수비수ㆍ8명) = 바실리 베레주츠키(31ㆍCSKA 모스크바), 세르게이 이그나셰비치(34ㆍCSKA 모스크바), 게오르기 셴니코프(23ㆍCSKA 모스크바), 알렉세이 코즐로프(27ㆍ디나모 모스크바), 블라디미르 그라나트(27ㆍ디나모 모스크바), 안드레이 예쉬첸코(30ㆍ안지 마하치칼라), 드미트리 콤파로프(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안드레이 세메노프(테렉 그로즈니)

MF(미드필더ㆍ6명) = 이고르 데니소프(디나모 모스크바), 알란 자고예프, 로만 시로코프(크라스노다르), 데니스 글루샤코프(27ㆍ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올레그 샤토프(23ㆍ제니트), 빅토르 파이줄린

FW(포워드ㆍ6명) = 유리 지르코프, 알렉세이 이오노프(25ㆍ디나모 모스크바), 알렉산드르 코코린, 막심 카눈니코프(22ㆍ암카르 페름),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31ㆍ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알렉산드르 사메도프(29ㆍ로코모티프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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