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이재현 회장 귀국 급식사고 대응책 빨라질 듯

입력 2006-06-28 11: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상 최악의 급식사고가 발생한 후에도 입국하지 않던 CJ 이재현 회장이 28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은 지난 26일 미국 LA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KE012편을 통해 이날 새벽 4시 40분경에 도착예정이었으나 40분정도 지연돼 새벽 5시 2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 회장은 CJ푸드시스템의 급식사고와 관련해서는 언급을 회피한 채 사설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공항을 빠져나갔다.

한편, 이 회장의 귀국으로 인해 CJ푸드시스템 급식사고 해결에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지난 26일 CJ푸드시스템 이창근 대표는 그룹차원에서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혀 향후 어떤 대응책을 내놓을지 주목되고 있다.


대표이사
이건일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8] [기재정정]벌금등의부과
[2025.12.12]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대표이사
손경식, 김홍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5.11.20]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65,000
    • +1.07%
    • 이더리움
    • 4,397,000
    • +3.26%
    • 비트코인 캐시
    • 893,000
    • +11.42%
    • 리플
    • 2,780
    • -0.5%
    • 솔라나
    • 185,800
    • +0.76%
    • 에이다
    • 545
    • +0.37%
    • 트론
    • 417
    • +0.72%
    • 스텔라루멘
    • 324
    • +2.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80
    • +2.23%
    • 체인링크
    • 18,500
    • +1.26%
    • 샌드박스
    • 172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