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피니트 성열, 연애담 솔직 고백 "올인하는 스타일인데…매번 차인다"

▲사진=KBS

인피니트 성열이 연애담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방은희, 인피니트 성규, 성열, 동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녹화에는 춤바람 난 큰 누나와 상남자 같은 작은 누나가 고민인 40대 남성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첫째 누나는 춤에 빠져 고3 아들도 뒷전이고, 둘째 누나는 남자 같은 외모에 결혼도 못하고 있다” 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인피니트 리더 성규는 “우리 멤버 성열이도 무언가에 빠지면 엄청난 투자를 한다” 며 털어놨다. “성열이는 헬리곱터에 빠져 몇 백만 원 짜리 헬리곱터를 산건 기본이다” 라며 말하자 MC 신동엽은 “여자에 빠진 이야기 좀 해줘요“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성열은 남자답게 ”있다“고 말해 방청객을 놀라게 했고 “한 번 빠지면 완전 올인 해 차일 때까지 만난다“ 라며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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