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결항, 5천여명 발 묶여…'윈드시어 경보' 뭐기에…

입력 2014-06-02 14: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주 공항이 강풍경보와 윈드시어 경보로 항공편 결항 사태를 빚고 있다.

2일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는 “1일 오후 7시 45분쯤 제주 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됐다. 같은 날 밤 11시 5분 윈드시어도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실제 강충경보는 2일 오후 7시까지, 윈드시어 경보는 오후 7시 30분까지 예정되어 있어 제주공항 결항사타는 오후 7시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이 때문에 제주 공항에는 현재 약 5천여 명 승객들의 발이 묶여있다. 2일 오전 7시 25분 제주에 도착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8981편을 비롯해 현재 3편의 항공기가 회항했으며, 출발 44편이 결항된 상황이다.

이 같은 사태는 지난 5월 12일에도 빚어진 바 있다. 윈드시어 경보로 230여 편이 무더기 결항한 것. 승객들의 발을 묶는 윈드시어(wind shear)는 바람이 정상적으로 불지 않고 무작위적인 방향으로 불어나가는 것을 말한다. 때문에 바람의 방향을 예측할 수 없어 비행기 이착륙 최대의 적이라고 할 수 있다. 조종사가 바람의 방향을 예측할 수 없다는 결론.

한편 제주공항은 현재 발이 묶인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날씨가 강풍과 윈드시어 경보가 풀리는 대로 임시 항공편 운항을 검토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코스피 6000 ‘축제’에 못 낀 네카오… 이번 주총 키워드는 ‘AI 수익화’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90,000
    • +3.32%
    • 이더리움
    • 2,961,000
    • +3.71%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23%
    • 리플
    • 2,009
    • +1.67%
    • 솔라나
    • 126,100
    • +4.91%
    • 에이다
    • 378
    • +3.28%
    • 트론
    • 418
    • -2.79%
    • 스텔라루멘
    • 223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30
    • -1.97%
    • 체인링크
    • 13,140
    • +4.87%
    • 샌드박스
    • 120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