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사생활 공개 두려움… “노홍철 되면 큰일 난다”

입력 2014-05-31 1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방송인 유재석이 노홍철을 견제하는 발언을 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선택 2014’ 개표 방송과 출구 조사 등을 방송했다.

개표방송을 지켜보기 시작한 유재석은 “노홍철이 되면 우리 큰일 난다”며 노홍철이 당선될 경우 사생활 공개가 큰 파장을 불러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노홍철은 조연출들을 불러 함께 앉아있자고 제안을 했고, 정형돈은 하하, 정준하와 함께 하며 힘을 얻었다. 이에 정형돈은 정준하는 의식해 “제가 당선되면 정준하 씨가 센터”라고 달콤한 말을 건넸다.

노홍철을 뽑았다는 스태프에게 유재석은 “나가 있어”라고 앙칼지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2일 서울 지역 2개 투표소와 무한도전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된 무한도전 차세대 리더 선거는 오프라인 현장 투표 9만5351명(17일, 18일 사전투표 포함), 온라인 투표 36만3047명으로 총 45만8398명이 투표에 참여, 실제 선거를 방불케 하는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84,000
    • +1.1%
    • 이더리움
    • 4,405,000
    • +3.57%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9.58%
    • 리플
    • 2,781
    • -0.36%
    • 솔라나
    • 186,000
    • +0.98%
    • 에이다
    • 546
    • +0.37%
    • 트론
    • 417
    • +0.72%
    • 스텔라루멘
    • 323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30
    • +2.31%
    • 체인링크
    • 18,510
    • +1.31%
    • 샌드박스
    • 173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