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머 MS 전 CEO, NBA 클리퍼스 인수하나…18억 달러 제시

입력 2014-05-30 0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털링, 10배 넘는 투자수익 올리게 돼

스티브 발머 전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를 18억 달러(약 1조8315억원)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했다고 29일(현지시간) 포브스가 보도했다.

4개월 전 MS CEO에서 물러난 발머의 재산은 200억 달러에 이른다.

클리퍼스 구단주인 도널드 스털링은 흑인 비하 발언으로 NBA에서 영구 제명돼 구단을 매각해야 할 처지가 됐다.

사정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현재 스털링에게 제시된 인수가가 10억~20억 달러여서 발머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현재 스털링 구단주 부인 셸리가 구단 매각 전권을 위임받아 인수 의향이 있는 명사들과 회동하고 있다.

스털링은 지난 1981년 1250만 달러에 클리퍼스를 인수해 33년 만에 구단 가치가 10배 넘게 뛰었다.

만일 클리퍼스가 18억 달러에 매각되면 미국 스포츠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가격에 팔리는 것이다. 또 스털링은 구단 인수 이후 지금까지 연평균 16.3%의 투자수익률을 올리게 되는 셈이다. 이는 같은 기간 미국증시 S&P500지수 연평균 수익률 11.3%를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

다만 포브스는 아직 매각 협상이 진행 중이어서 최종 가격이 20억 달러가 넘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839,000
    • +5.11%
    • 이더리움
    • 3,583,000
    • +6.07%
    • 비트코인 캐시
    • 353,400
    • +10.23%
    • 리플
    • 1,913
    • +7.17%
    • 솔라나
    • 154,500
    • +10.67%
    • 에이다
    • 308
    • +11.19%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65
    • +4.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4.06%
    • 체인링크
    • 16,910
    • +8.26%
    • 샌드박스
    • 51.02
    • +4.1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86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39
    • 3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309
    • 4 Argus 인기지수 296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