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언론, 박주호 월드컵 대표팀 승선 소식 전해

입력 2014-05-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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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스위스 언론이 박주호의 브라질월드컵 한국대표팀 합류 소식을 출전 소식을 전했다.

스위스 온라인 언론매체 Nachrichten.ch는 29일자 보도를 통해 "바젤에서 활약했던 박주호가 월드컵에 합류한다"는 헤드라인을 달아 박주호의 최종 명단 합류 소식을 전했다.

박주호에 대해 지난 2013년까지 두 시즌간 FC 바젤에서 활약한 뒤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 마인츠 05로 이적한 바 있다고 소개한 이 매체는 부상을 당한 김진수를 대신해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진수에 대해서는 일본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활약중인 선수라고 소개하며 발목 부상으로 인해 월드컵 본선 진출의 꿈을 접어야만 했다고 전했다.

스위스 일간지 탁블라트의 온라인판 역시 "바젤 출신의 한국선수 박주호가 뒤늦게 브라질행에 합류했다"는 헤드라인을 달며 박주호의 브라질월드컵 출전 소식을 전했다. 탁블라트는 한국대표팀이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0-1로 패한 뒤 부상 당한 김진수를 대신해 대표팀에 대체 선수로 합류하게 됐다고 보도하는 한편 "박주호 역시 분데스리가 시즌 막판 발에 염증이 생기는 부상을 당했던 바 있다"고 부연 설명 하기도 했다.

박주호는 현 소속팀인 마인츠에서 활약하기 이전 두 시즌간 바젤에서 활약한 바 있다. 때문에 독일에서는 물론 스위스 내에서도 박주호의 대표팀 승선 여부는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29일은 독일과 스위스에서 공히 국경일(그리스도 승천일;부활절 40일 이후)인 탓에 아직까지 많은 매체들이 박주호의 대표팀 승선에 대한 소식을 다루진 않고 있으며 현 소속팀 마인츠에서도 아직 이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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